2015-11-07/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제목: 웃음 많은 김민정씨 가족의 초록여행

내용

- 울산에 사는 1급 뇌병변 장애인인 김민정씨는 현재 20살로 장애로 인해 거동과 의사표현이 조금 어렵다고 함. 민정씨의 가족은 외할머니댁을 방문했다고 함. 현재 민정씨는 어렸을 때는 아파서 학교를 못 다녔고 특수학교 6학년에 다니고 있다고 함. 초록여행은 우연히 알게 되고 3번째 신청만에 선정되었다고 함.

- 명절 이벤트로 다녀왔고, 초록여행에서 추석 선물도 받았다고 함. 10년 만에 울산에서 영동까지 4시간에 걸려 다녀왔다고 함. 민정씨 외할머니께서는 대문 앞까지 나와 미리부터 나와서 민정씨가 좋아하는 음식을 한상 차려 놓으셨다고 함.

- 민정씨 아버지가 출근해야 해서 여복순씨와 민정씨는 1종 면허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갈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함. 아프지만 웃음도 많고 밝은 딸 때문에 웃을 일이 많다고 함.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영향으로 트로트를 좋아하는 민정씨에게 부모님이 트로트 노래를 신청곡으로 신청하고 싶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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