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6 /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제목: 여섯식구가 떠난 김흥수씨의 가족여행

내용

- 시각 1급 장애를 갖고있는 김흥수씨. 4남매를 자녀로 두었음. 큰 딸 하영, 둘째 딸 혜영, 셋째딸 찬양, 막내 찬이까지 6식구가 초록여행을 떠남.

- 찬이는 올해 12살이 되었는데, 가족여행을 떠나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함. 또 찬이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아버지 김흥수씨처럼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났다고 함.

- 아내 김현성씨는 초록여행에서 운전하시는 분이 따로 오는지 알았다고 함. 그러다 얼떨결에 아내 김현성씨가 10년만에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함. 초록여행에서 알아서 데려가는 줄 알았는데, 가고자 하는 곳 가는지는 몰랐던 바람에 출발 전 날 김현성씨 고향 강릉으로 떠났다고 함.

- 속초까지 갈까 생각을 했다가 운전도 서툴기 때문에 포기하고 주문진 한 곳만이라도 제대로 둘러보자 하고 떠났다고 함.

- 몇일 더 있었으면 좋겠고,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 더 좋았고, 자동차가 너무 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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