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볼링 마스터즈 금-은-동 동반 재패 쾌거!

14일 타이베이 신샤우푸볼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마스터즈전 금-은-동 동반 제패 쾌거했다.

한국 선수 안성조, 최태인, 함종훈 세명 모두가 결승에 오르면서 전 세계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접전을 펼친 결과 볼링 금메달은 안성조, 은메달은 최태인, 동메달은 함종훈이 차지하면서 금-은-동 동반 제패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정정연은 여자마스터즈 최종집계에서 총 2976점. 3위와 33점 차이로 아쉬운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한국 종합 3위, 금 14 은 13 동 7

한국은 대회 9일째인 14일 저녁 8시 현재 메달 집계 결과 하루에만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 2개를 추가해 총 금14, 은13, 동7로 당초 목표인 종합 5위보다 더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3위에 오르며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 한국농아방송 iDBN(www.idbn.tv) / 에이블뉴스(www.ablenews.co.kr) 제휴사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