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흰머리가 부쩍 늘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5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44일만에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면서 경제위기와 이라크, 아프간 전행 수행 등 엄청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타임스는 2007년 연방 상원의원 시절 검은머리의 오바마와 최근 흰머리가 늘어난 오바마의 사진을 나란히 실었습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머리는 검은 머리 염색하지 않고 100% 자연 그대로"라고 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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