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제11회 장애인 자동차 경주대회- 장애인들의 신체적 재활과 자신감 획득 그리고, 레포츠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30일(금). 500여명의 참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강원도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에서 '제11회 장애인 자동차 경주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핸드콘트롤 부문과 오토매틱 부문 각각 3명씩, 그리고 여성부 부문 1명, 모두 7명의 승자가 가려진 이날 대회는 핸드콘트롤 수상자로는 1위에 박성준(서울. 36세. 장애2 급, 1분33초 15), 2위에 이종필(경기, 44세, 장애1급, 1분 34초32), 3위에는 김종훈(울산. 33세, 장애1급, 1분35초 18)씨가 수상했고 오토매틱 수상자로는 1위에 함강용 (경북.46세, 장애1급,1분 25초78), 2위에 홍영수(충북, 47 세,장애1급,1분28초35), 3위에 이인섭(경기, 31세, 장애2 급,1분 28초 63)씨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여성부문 에서는 장숙이(경북, 52세, 장애2급, 1분37초07)씨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www.gyotong.org)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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