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통일 중앙회장, "음주운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1인 시위 벌여 어제(23일) 낮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 구 관양동 안양농협 수촌지점 앞 횡단보도에서 40대 남성의 대낮 음주운전으로 인해 하교하던 인근 여고 생 세 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임통일 중앙회장은 우리 사회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버젓이 대낮에도 음주운전자들이 활개를 치는데도 경찰청에선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항의차원의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동영상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www.gyotong.org)에서 제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