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봉사단(단장 김향남)은 25일 오후,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화주)을 방문해 순살 닭고기 24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순살 닭고기 재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복지관 임시휴관 기간동안 제공되는‘사랑의 도시락’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향남 단장은“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으며, 정화주 관장은“조금씩 더위가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이용자분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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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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