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 기념사진.ⓒ세종시장애인복지관

따뜻함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 세종시 전역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월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모아주셨던 세종 성요한 천주교회에서는 5월8일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쌀 130kg)을 세종시장애인복지관(관장 변창수)에게 전달하였다.

세종 성 요한 천주교회 박제준 토마 주임신부는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준비하였다.”며 “교우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분들에게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이에 세종시장애인복지관장 변창수는 “성 요한 천주교회에서 마련해준 후원금품은 우리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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