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방역서비스 실시했다.ⓒ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취약한 장애인가정에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시행하였다.

이번 방역은 취약계층 6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현관입구, 화장실 주변, 주방 하수구, 침구 등을 중심으로 실내·외 살충, 살균 소독을 하였으며, 이불 털기, 분리수거,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졌다.

추승엽 관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복지관의 잠정휴관으로 생활의 어려움과 불안감을 겪을 장애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직원들과 함께 준비하게 됐고 조금이나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휴관을 하고 있으며 마스크, 손세정제, 맞춤형키트 등의 배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정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문의사항 :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 이관호

☎ 041-564-7942(내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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