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온누리상품권 전달.ⓒ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 기탁한 코로나19 특별기금 46,200,000원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대구지역 저소득 장애인 462가정에 (1인당 1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의 회원기관에서 관리 중 저소득 장애인 가정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순위를 선정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의 회원기관은 대구지역 장애인복지관 6개소와 장애인체육관 1개소로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재활 및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인기 대구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타지역으로부터 대구지역을 응원하는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대전사회복지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이 대구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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