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방한복 전달식 모습.ⓒ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12월 19일(목), LS산전이 본사와 R&D 캠퍼스가 위치한 안양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100명을 위해 방한 의류를 지원하였다.

LS산전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수리복지관)은 2017년 재가장애인 나들이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고, 2018년에는 재가장애인 나들이와 겨울철 방한복을 50명에게 지원하며 꾸준히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100명의 저소득 장애인에게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을 지원하였다. 방한복은 안양시 지역 장애인 1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LS산전 관계자는“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방한복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0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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