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장애인 제주문화탐방 기념사진.ⓒ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제주지역 청각언어장애인들과 가족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10월 19일(토), “2019년 청각언어장애인 제주문화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가을 제주문화탐방에서는 제주지역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족 15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주해녀박물관과,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 청각언어장애인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8일(금)까지 제주도농아복지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전화 711-9094, 팩스 711-9097, 영상전화 070-7947-9007)

“2019년 청각언어장애인 제주문화탐방”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더불어 가을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김으로써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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