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장애청소년 글로벌 IT챌린지 전남대회’ 참가 단체사진.ⓒ전남장애인재활협회

전남장애인재활협회(회장:조병만)는 7월 4일(목) 나주시 동신대학교 대정1관 4층에서 ‘제19회 장애청소년 글로벌 IT챌린지 전남대회’를 실시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라남도교육청, 한전KPS, 한전KDN, 동신대학교, 통일산업주식회사, 나주떡보, 나주시장애인사이클연맹, 모바일샵의 후원하는 ‘제19회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전남대회’는 정보화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에게 정보화의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IT활용능력을 개발하여 장애청소년의 IT우수인재를 발굴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내 장애청소년 50명이 참가하였으며, e-LifeMap(정보검색), e-Tool(파워포인트), e-Sports(카트라이더게임, 타자게임) 총 3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종합대상(전라남도지사)은 소림학교 박정철 학생, 종합최우수상(전라남도 교육감상) 지적부분은 함평영화학교 김경민 학생, 청각부문은 소림학교 강민서 학생이 그 영광을 얻었다. 종합대상인 박정철 학생에게는 11월 25일~29일까지 ‘부산시’에서 개최하는 ‘2019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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