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마산판매(주)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창원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행복한 테마여행’ 행사를 개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지난 5월 29일(수) 한국타이어 마산판매(주)(대표이사 엄정희)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중기)과 합동으로 재가장애인 대상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한국타이어 마산판매(주) 임직원과 중앙라이온스 관계자들은 봉사자로 함께하여 충남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대둔산 케이블카 탑승 등 새로운 경험과 활동기회를 제공하였다.

한국타이어 마산판매(주) 대표이사 엄정희는 “지역 내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문화체험활동을 기획했다. 문화체험이 가능한 국내여행지를 이웃과 함께 여행하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나들이 및 외부활동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록 저소득 장애인 20명에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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