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은 4월 24일 오후 4시 3층 소강당에서 보건복지부ㆍ국가금연지원센터 지정 대구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관호)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장애인과 직원을 포함한 대구시민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의 우호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및 금연 캠페인, 교육, 상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 김순곤 사무국장, 지역복지문화지원 이문희 팀장, 대구금연지원센터 이관호 센터장, 임정년 총괄담당자, 황온숙 장애인담당간호사가 참석했다.
대구금연지원센터 이관호 센터장님은 “장애인들이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로 금연에 대해 한 걸음 다가왔으나 혼자 금연을 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많으면 1박2일(일반지원형), 4박5일(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이용하여 금연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은 “찾아가는 금연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금연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 상호간의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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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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