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이야기' 행사 진행모습.ⓒ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이, 지난 4월 18일(목)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날의 이야기-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평택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선보였다.

자원봉사자(BBS 평택시지회, 꿈꾸는 달팽이, 누리마루, 대한적십자 개나리봉사회,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자유공간 둘) 및 후원단체(평택시청, SM클럽, 남송탄로타리클럽, 삼성자판기, 송탄농협미곡종합처리장, 송탄부락라이온스클럽, 스위트위드, 평택베스트로타리클럽,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홈플러스 송탄점)의 따뜻한 나눔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행사가 꾸려질 수 있었던, 이 날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장애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인권과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무료중식이 제공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문화, 여가 욕구를 해소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도움주신 후원처 및 협력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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