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4월 20일(토)에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독립기념관에서 주최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제7회 평평평 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활동으로 휠체어를 이용해 장애물을 통과하거나, 경사로를 올라갔다가 내려와 돌아오는 지체장애체험이 진행됐다.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은“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장애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장애인분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좋은 체험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통합됨은 물론, 지역주민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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