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 테이핑부스에서 장애인 분들이 테이핑을 통해 근육통증을 완화하고 있다.ⓒ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지난 19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미용 컷트, 붓글씨 나눔, 머그컵 만들기, 테이핑, 증명사진 촬영,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일상을 지원하였고, 더불어 한국동서발전의 후원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여 2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에게 소중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었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재활의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는 장애의 의미에 대해 한번 되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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