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1월 28일(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황규찬)와 함께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게 될 장애인 5가정에 방문하여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의 나눔 실천은 12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그동안의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쌀, 라면, 세제,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황규찬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고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이웃들을 보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전기안전점검 및 무료 장비 교체, 명절 선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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