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교 기념사진.ⓒ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은 2019년 동계계절학교 이용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자립심 향상을 위한 “1박 2일 계절학교 캠프”를 지난 17~18일 충남 청양 일대에서 진행했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의 계절학교는 겨울방학 기간인 1월 중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이 마련 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학기간 중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장애 청소년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자 하였으며, 이번 캠프는 청양 일대에서 진행되는 얼음분수축제의 다양한 겨울놀이 활동과 더불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견학으로 역사교육이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윤주(성민) 관장은 “방학기간 동안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계절학교 참여 참애인의 다양한 경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이 방학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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