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 모습.ⓒ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이하 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지난 14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성인중증 발달 장애인의 일상탈출, 소소한 겨울누림 ‘눈꽃송이 맞이, 生 기쁨’>을 진행하기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실내에서의 답답함과 여가활동의 갈급함을 느끼는 주간보호센터 장애인들에게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거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주민 소통 공간 ‘쌈지마당’ 운영 및 클린 존 설치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광영 센터장(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가장 높은 욕구였던 ‘친구들과 여행가기’로 욕구를 해소하고 겨울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 의 :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 032-512-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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