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프로그램 단체사진.ⓒ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영미)은 멘토링프로그램 ‘함께-데이(Day)’에서 매월 멘토, 멘티가 함께 선정한 장소로 외부활동을 하는 ‘YOLO,나와’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지난 8일(토)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모아축제에 참석했다.

멘토와 멘티들은 모아축제에서 포토존 사진촬영, 먹거리체험, 공예체험, 공연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2018년 마지막 “YOLO, 나와”를 마쳤다. 이날 함께한 김준유 멘티는 “맛있는 것도 먹고 멘토 형, 누나들과 멘티 친구들과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 외부활동이라 너무 아쉽고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함께-데이(Day)」은 올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장애청소년(멘티)과 비장애대학생(멘토)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지도하에 환경교육 및 체육활동이 진행되는 ‘성장교실’을 비롯한 ‘YOLO,나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환경캠페인’, ‘수료식’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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