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축제 “함께, 행복한 2018년 관악이야기” 개최했다.ⓒ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12월 7일(금)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8년 한마음축제 “함께, 행복한 2018년 관악이야기”를 실시했다.

한마음축제는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지역주민이 모여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연말에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2018년 한마음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년기업 안양국악예술단의 초대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했으며, 복지관 이용자가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또한 축제의 부대행사로 복지관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회와 소원을 작성해보는 소원트리도 함께 진행됐으며, 작품전시회는 14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이용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남은 한해를 모두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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