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지원센터, 모듬아리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한영근)에서는 10월 26일(금),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바자회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 이라는 주제로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 담당자는 “바자회는 봉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봉사 및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익금을 전달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교내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간의 소통과 장애학생의 원활한 학교적응,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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