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도심 속 가을나들이’ 기념사진.ⓒ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지난 18일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부주거복지단양천센터(센터장 박태홍)와 함께 ‘2018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도심 속 가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는 양천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30여명과 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인천광역시 송도 인근의 G타워 전망대관람, VR체험, 센트럴 파크 내 해수족욕과 수상택시를 탑승하여 도심 속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부주거복지단양천센터는 2016년부터 장애인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고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나들이, 마을축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당사자가 계획부터 참여하여 장소선정, 식사 등을 선정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부주거복지단 양천센터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환 관장(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박태홍센터장(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부주거복지단 양천센터)은 장애인의 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