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실시했다.ⓒ장애인먼저실천 대구협의회

장애인먼저실천 대구협의회에서는 7월 22일(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을 통한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실시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1대1로 매칭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장애에 대한 이해 교육 이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관람하며 장애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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