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 피자Day’를 즐기고 있는 모습.ⓒ행복한우리복지관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강양구)은 7월 10일(화) 11:30 1층 식당에서 자장면day를 통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매월 1회씩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이용자 모두에게 자장면과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여 2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즐거운 점심식사를 나누었다.

본 행사는 세우리병원, 보다안과의원, 수연합치과의원의 지정후원으로 자장면 음식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번 달부터는 피자헛(도마2호점, 탄방점, 갈마점, 관저점, 엑스포점)으로부터 정기후원을 받아 피자까지 더하는 즐거운 행사로 풍성해졌다.

행복한우리복지관 강양구 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간의 소통을 이루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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