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강관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장애인활동보조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영미)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20명의 결혼이민자 교육생들은 활동보조인의 역할 및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활동보조, 생활안전 관리, 응급상황 대응 등 총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이수한 후 활동보조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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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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