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포 전달 식 모습.ⓒ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선녀)는 2018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9일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에 1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쌀 나눔 후원을 하고 있는 최선녀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라며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이에 김영미 관장은 “춘천시 장애인을 위해 관심을 가지는 춘천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을 위해 지역사회가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란다.” 는 말을 전했다.

전달받은 쌀은 4월 10일에 봉사단체인 애막골성당레지오봉사단과 석사동자원봉사단과 함께 저소득 재가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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