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김재형 지사장)와 함께 2월 12일(월) ~ 13일(화) 이틀 간 , 지역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나눔을 진행했다.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평택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제공하고자 진행된 이번 나눔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설명절음식 및 생필품 등으로 풍성하게 설선물상자를 꾸릴 수 있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의 임직원 3명이 직접 나눔에 참여하여 저소득 재가장애인 20가구에 설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설선물상자를 지원받은 이OO(지체장애 2급) 씨는 ‘덕분에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추운날씨임에도 고생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재형 지사장은 “설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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