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월 6일 복지관 강당에서 ‘유한양행과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유한양행 임직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자료를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성취감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원장복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여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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