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있는 모습.ⓒ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과 15일에 천안동남경찰서와 관내에서 실종예방 프로그램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실시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하여 경찰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실종예방프로그램이며 관내 이용자(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등록을 하지 않은 이용자(고객)는 신규로 등록을 하였고, 기존 등록했던 이용자(고객)는 지문과 사진을 새로 찍으며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를 하여 실종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용자(고객)에게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이용자(고객)들이 등록을 하여 실종예방에 한걸음 앞장설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문의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례지원팀 ☎041-551-0420 (내선 7016~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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