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 모습.ⓒ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관장 : 최중범)은 지난 9.9(토)에 인제시장(인제군)에서 “편견과 차별을 넘어 하나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2017 장애인인권캠페인을 진행했다.

2017년에 진행되는 장애인인권캠페인은 장애인복지관이 운영되지 않고 있는 장애인복지 소외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상반기에 고성, 양구, 정선지역에서 장애인인인권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삼척을 시작으로 인제군에서 진행됐다. 향후 동해, 영월, 화천에서 진행 할 계획이다.

인제시장(인제군)에서 장애 차별 관련 실태 및 장애인차별금지법 판넬을 전시하고 편견과 차별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이순선 인제준수를 비롯한 인제시민 400명이 서명으로 장애인인권캠페인에 참여했다.

2017년 장애인인권캠페인을 통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대되어 장애로 인한 차별 없는 강원도,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강원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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