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대표(#로드키친, 공동대표 정지영) 및 직원 일동은 부산 금곡동에 소재한 부산뇌병변복지관을 방문하여 “#로드키친×부산뇌병변복지관 후원·나눔행사”를 금일 실시했다.

진행된 행사는 최근 방영된 MBC tv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과 함께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달식과 트럭에서 판매하는 또띠아를 조리하여 100여명의 지역사회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제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부산뇌병변복지관 이주은 관장은 “우리 복지관 이용자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로 후원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또띠아를 제공받은 뇌병변장애인 A씨는 “푸드 트럭에서 나오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라는 소감을 남기며 이원석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원석 대표는 부산뇌병변복지관에서 근무했었던 인연을 이어 오뚜기축구단 유니폼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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