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마시꾼』 단체사진.ⓒ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권순관)은 지난 3월 24일(금)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지원장∙김기현) 후원으로 “행복을 전하는 『마시꾼』“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직원들은 “복지관에서 식사를 직접준비하며 복지관 이용자 200명에서 소고기국밥 및 떡, 과일 등 푸짐한 식사를 제공했고 설거지 및 깔끔한 뒷정리로 마무리하여 완벽한 봉사활동의 면모도 보여줬다.

김기현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장은 “이런 작은 나눔이 복지관의 슬로건처럼 희망과 감동 그리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하였으며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권순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양 기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한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상호 유기적인 연대방안을 확립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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