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김필수 관장)은 21일(화)에 복지관 서비스 질적 함양 및 이용자의 고충해소를 위해 자문위원 및 고충처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자문위원은 노무, 회계, 복지관 사업관리, 법률, 인권 등 5개 분야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정기적인 자문컨설팅을 통해 복지관의 역할정립에 기여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년간 활동할 계획이며 고충처리위원은 이용자, 장애아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고객의 소리’를 접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참석했던 자문위원은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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