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앞개울추어탕집 앞에서 기념촬영.ⓒ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12월 2일(금) 기흥구 소재의 남원 앞개울추어탕에서 재가장애인 7명과 함께 외식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외식지원서비스는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회장 김종길)와 남원앞개울추어탕(대표 정기진)의 합동 나눔활동으로 진행됐다.

정기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저소득 재가장애인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면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오늘 식사를 마친 익명의 재가장애인은 “최근 날씨가 춥지만 따뜻한 추어탕을 먹으니 오늘 하루만큼은 정말 따뜻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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