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5월 27일(금)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천안 반지놀이터 옹이토이‘도자기 인형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옹이토이 도자기 인형에는 네 가지 얼굴형이 있어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생각하고 이에 어울리는 얼굴형을 골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자기 인형에 네임펜으로 도안을 하고,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간 중간에 색칠을 하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알코올로 지워 수정할 수 있어 작품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만들기 수업과 체험을 해보았지만, 이번 체험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 인형을 만들 수 있어 이색적인 도자기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체험하는 내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의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 551-0420 (내선6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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