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은 지난 7월 28일, 이천시청 장애인복지팀 안길환 팀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주무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 희광스님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하는데 주무관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2015년 결연후원대상자 선정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대상자를 선정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주무관들은 직접 사례에 대해서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선정할 수 있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7명의 결연후원대상자를 선정되어 8월부터 결연후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욕구 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지속적인 간담회 진행을 통해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장애인을 위해 사례관리를 활성화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장애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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