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희망나눔 '추억의 자장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난 6일 진행된 「추억의 자장면」 행사에서는 중식전문점 ‘밍추’의 후원을 받아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떡, 과일 등의 맛있는 특식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의미 있었던 것은 ‘밍추’의 대표자 및 직원들이 희망나눔봉사단과 후원 뿐 만이 아닌 조리, 배식봉사를 하며 몸소 나눔을 실천하였다는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들은 자장면을 먹으며 옛 추억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달자! 카네이션」이라는 행사가 진행됐고 카네이션은 보정동 ‘아트플라워’에서 200송이의 생화를 후원해주었으며 희망나눔봉사단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 박잎샘 사무국장 외 직원들이 함께 복지관을 방문한 이용고객들에게 공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의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문의: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031-89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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