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재초작업을 실시했다.ⓒ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장재근)이 지난 7월 27일(일) 남구 호미곶면의 한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가정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권한대행․문석환)로부터 추천받은 중증장애인 김통령(59,호미곶면 구정리)씨 가정으로, 대나무 재초작업 및 집 내․외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해맞이봉사단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집 안팎을 말끔히 정리했고 대나무 재초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는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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