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교육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정보소외계층인 지역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정보화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매년 경기도로부터 장애인집합정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실시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용인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펼쳐 지금까지 지역 장애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사회에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3년도 정보격차해소사업 정보화교육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어 정보화교육에 취약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컴퓨터기초, 파워포인트 초급·중급, 멀티미디어, 스마트폰 활용’ 등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8월부터 하반기 교육이 시작된다.

또한 앞으로도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보화교실(031-320-48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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