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인증 재가노인지원센터인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시설장 김정애)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의 창립 55주년 기념 후원을 받았다.

5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원로목사 조용기와 담임목사 이영훈 명의로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를 타의 모범이 되는 시설로 선정하는 후원증서를 작성하여 5월 24일,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 자부담 계좌로 후원금 백만 원을 입급했다.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는 이번 후원금을 어르신 생신잔치 등 대상자 관리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는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유지재단 예수마을교회에서 2011년 3월 28일 설치신고를 했으며, 2013년 4월 1일 서울형 재가노인지원센터 인증 심사에서 적정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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