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주간행사를 개최한다.

4월 16일(화) 10~13시 ‘제5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이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호일보가 함께 주최하며, ▲1부 시상식, ▲2부 만찬으로 진행된다.

4월 17일(수) 14~16시 ‘제3회 중구장애인의 날 큰잔치-너와 나 함께하는 중구 공감(共感) 한마당’은 장애인 및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유관단체장 및 실무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기여자 표창, ▲2부 공감 한마당: 중구장애인단체 공연(가수공연, 밸리댄스, 색스폰연주 등), 클라운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4월 18일(목) 9~17시「아시아나항공 OZ 행복나눔단」과 ‘재가장애인 나들이’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아시아나항공 영업장 견학, 만찬, 영화관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4월 25일(목)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한 5년의 결실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자 기념식 및 발표회(봉사자 및 후원자 표창, 미션비전 및 CI발표, 중장기 계획발표, 5주년 기념책자 발간 등)로 진행된다.

한편,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정용충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여러 장애주간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축제로써 편견을 없애고 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웃음 가득, 생기 넘치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주간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문의사항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032-880-2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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