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직원 일동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정기탁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동준) 임직원 일행은 3월 7일 오후2시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희)을 방문하여 지정기탁후원금(금오백만원)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 체육활동을 하며 땀 흘리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청 장애인복지과장(전우광)이 함께 참석한 전달식에서 캠코 성동준 본부장은 “장애인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경제적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후원하게 되었다”며 캠코의 후원이 건강카페의 활성화는 물론 장애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장애인복지관 김명희 관장은 이 후원금으로 작년 11월에 오픈한 복지관「건강카페」코너에 차를 마시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Cafe Library)을 만들어 건강카페의 활성화는 물론 장애인들에게 독서와 따뜻한 쉼터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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