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스탠다드 저축은행은 지난 4월 27일(금)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협약식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방과후교실 지원사업 ‘꿈꾸는 새싹교실’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SC스탠다드 저축은행은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봉사자들을 파견하여 경로식당 등 복지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명주 대표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특별하거나 특수한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이며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이번 후원이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은숙 관장(산성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가정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향후 SC스탠다드 저축은행과 산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통로가 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지역공동체문화 증진을 위하여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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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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