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용철)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3일(금) ~ 27일(금)까지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13일(금)은 산본중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군포지역의 가장 중심인 산본중심상가에서 지역주민의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 도모를 위한 “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이 실시되며, 18일(수)는 장채청소년들을 대상으로‘직업현장 체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장애인의 날 행사 당일인 20일(금)은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와 군포이룸대학생들은 “1박 2일 연합 MT”를 갈 예정이며 그 외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올바른 양육정보와 역할을 위한 부모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모집은 4월 2일(월) ~ 13일(금)까지 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21(토)에는 장애아동과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어깨동무 등산대회”, 또한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소풍‘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월 20일까지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이 진행중이며, 공무분야는 슬로건, 사진, 그림, ucc 등으로 장애와 장애인 관련 ‘사람사랑’이라는 주제로 공모가 가능하며, 각 분야별 세부사항과 문의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포함 총 7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시상된 작품은 추후 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주간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팀(☏ 031-396-3108)으로 연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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