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피치교실.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권인자)에서는 9월 23일(금)2시부터 12월말까지 총15회에 걸쳐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화술의 달인에 도전하는 “뻔뻔한 스피치교실”을 개설하였다.

‘뻔뻔한 스피치교실’은 다른 스피치교육과 차별화하여 미션과 꿈, 감정조절, 커뮤니케이션 등 대인관계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로 충청남도평생교육원과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이택곤 책임교수는 “장애인들에게 스피치라는 날개를 달아주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높여준다면 사회약자가 아닌 사회구성원 중심에서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권인자)은 “장애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는데 스피치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을 것이라며 15회기 교육을 마친 후 변화된 모습들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출처: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041-417-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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