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직재개편으로 장애인정책특보로 새로이 임명된 최광철 소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모니터링요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영월 장애인인권문제연구소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장애인에 대한 애로사항과 복지시책을 잘 알기 때문에 도내 장애인단체 관련종사자와 대다수 장애인들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광철 장애인정책특보는 "장애라는 것은, 단지 불편할 뿐이지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 갈 권리가 있다"라는 것을 알려왔으며 "행복한 장애인복지 건설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강원도 전체인구 150만여명 중 장애인구수는 10만 여명(2010년 통계자료)으로 약 7%정도 이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저소득층 장애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강원도에 장애인복지관은 총6곳과 각 장애관련 단체, 시설들이 있지만 10만명 이라는 장애인을 수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점점 변화되는 장애인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나, 이번 특보임명으로 인해 강원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단체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 강원도 최초 이용료 전액무료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의 장 마련, 재가복지사업 활성화 등 활발한 복지사업을 전개해가고 있다. 장애인이 행복한 횡성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이번 강원도 장애인 정책 특별보좌관 임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타 시,도 보다 장애인 복지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도지사님께 감사드리고 강원도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변화에 이바지할 장애인 정책 특별보좌관의 활약을 기대하며 횡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도 살맛나는 장애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 합니다.

출처: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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