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림천 일대 삼육재활원으로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진행.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 1004지역사회봉사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도림천 일대 저소득 가구 및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삼육재활원으로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1004지역사회봉사단 소속 소원봉사단, 국제전문인도시건축봉사단 외 10여개의 개별 봉사단에서는 방수 및 도배, 장판교체 등의 전문 봉사활동과 집기류 정리 및 쓰레기 청소 등 노력봉사활동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

빗줄기 속에서도 삼육재활원 수해복구에 참여한 소원봉사단 단장 이해봉은 “뉴스를 통해 피해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1004지역사회봉사단은 서울지역 113개의 봉사단, 4,000여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수해피해 저소득 가정의 정상화를 위하여서는 1~2주 정도의 복구 작업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참여할 봉사단체를 모집 중에 있다.

출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02-771-3460~5)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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